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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 [제3회] 뉴스 / 엄마 도와주다 생각난 아이디어! 계속 발명왕에 도전할래요!
  • 글쓴이 최고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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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날짜 2024-03-15 17:17:02

‘제3회 매일경제 MBN 원더차일드 창의발명대회 시상식’ 성료




‘제3회 원더차일드 창의발명대회’의 시상식이 27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.


지난 2021년 시작한 본대회는 매일경제 MBN이 주최하고 매경비즈와 ‘GIA미네르바 바칼로레아’가 주관했다. 독창적인 생활 발명품에서부터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인공지능(AI), 사물인터넷(IoT), 로봇, 모빌리티, 바이오 5개 분야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.


대회는 서류전형과 PT심사를 등을 거쳐 초등부 17팀, 중등부 10팀, 고등부 9팀이 수상자로 뽑혔다. 고등부 대상 100만원 외 총 2천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.


후원 협찬사 중 하나인 한국머크의 이경재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“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소중한 창의 발명 아이디어는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. 한국머크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과학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”고 전했다.


초등학생부 금상을 수상한 강윤태(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) 학생은 “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. 팀원과 함께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합니다.”고 전했다.


중학생부 동상을 수상한 박정민(목동중학교) 학생은 “제 아이디어가 수상자 명단에 오르게 된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. 차도의 차량에 대해 안내나 경고는 있어도 인도의 보행자에 대해서는 그런 점이 없어서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해 공감을 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. 조속히 이런 아이디어가 실현되어서 보행자도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” 고 전했다.


고등학생부 금상을 수상한 정윤조 학생(상문고등학교)은 “이번 대회는 스스로 머신러닝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였고,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. 수상을 통해 소외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.”고 전했다.


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진교 위원장은 “2회에 이어 3회 심사에 참여해보니 전반적인 학생들의 수준 향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아이디어를 완성도 있는 시제품으로 만들어내는 팀들을 보며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저변 확대가 더 기대된다”고 말했다.





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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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mk.co.kr/news/society/10952956